크몽? |
링크 참고: https://kmong.com/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
마케팅,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등 11개 카테고리의 외주, 아웃소싱 가능한 프리랜서 마켓
kmong.com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이다. 프리랜서 마켓이라는 것은 프리랜서들이 본인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그 상품은 유형의 것이 될 수도 있고, 무형의 것이 될 수도 있다. 크몽 같은 중개 플랫폼에서는 대부분 무형의 것들, 예를 들어, 판매자들은 블로그 제작이나 SNS 마케팅, 포토샵 편집 등과 같은 기술을 가지고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크몽을 통해 판매자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런 기술을 갖고 있는 프리랜서들은 크몽을 통해 본인의 능력을 활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크몽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는 탈잉, 숨고 등이 있는데, 인지도 측면에서 크몽이 압도적이라고 한다.
현황? |
크몽을 통한 거래 건수는 123만 건에 달하고, 의뢰인의 만족도는 98.2%라고 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카테고리 별 프리랜서들의 순위를 알려주는데, 그 내용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본인의 기술을 가지고 투잡 혹은 프리랜서로 전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눈독을 들일만하다.
따라서 크몽 프리랜서의 대부분은 투잡맨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간편하게 크몽 사이트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므로, 기존 업계 종사자들이 크몽을 이용해 손쉽게 부업을 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특히 워라밸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서 프리랜서, 투잡, 부업 등의 개념은 아주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크몽은 플랫폼이라는 형식을 이용해서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시켜주면서 그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징? |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취업, 비즈니스컨설팅, 운세·상담, 레슨, 주문제작, 간판·인쇄 총 11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고, 카테고리 별로 세부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카테고리 제목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크몽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창업 준비생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소수의 창업자들 혹은 1인 창업자가 크몽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자인하는 데 소모되는 시간과 역량을 사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반면에 간단하게는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위한 간단한 PPT자료 제작이라든가, 취미로 제2외국어를 배우는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몽이라는 생태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범위는 매우 넓다.
결론? |
작업을 의뢰해야 하는 구매자들은 크몽을 이용해 손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반면에 판매자들은 본인의 기술만 확실하다면 크몽을 이용해 일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작업은 비대면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양질의 품질만 전제된다면 크몽, 탈잉, 숨고와 같은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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