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이어 노브랜드 마라탕면도 리뷰해보겠습니다. 같이 사서 먹어봤거든요.
저렴하게 캠핑 분위기 내기 1탄. 노브랜드 우육탕면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다가 알루미늄 그릇에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노브랜드 우육탕면을 발견했어요. 이제는 옛날이 되어버린 대만 여행 때 먹어본 이후로 안 먹은 지 오래 되었더라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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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면도 우육탕면과 동일한 패키지 구성으로 나옵니다. 은박으로 된 그릇에 바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는 맛좋은 건더기, 고수 후레이크, 마라탕면 소스 그리고 사리면이 있네요.
노브랜드 우육탕면과 동일하게 은박 그릇에 표기된 선까지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과 맛좋은 건더기만 넣고 2분 더 끓여줍니다.
2분이 지난 후에 마라탕면 소스를 붓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물은 정량대로 넣고 끓였는데 생각보다 싱거운 맛이 아쉬웠지만, 마라의 그 혀를 아리는 얼얼한 맛은 얼추 살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라탕면보다는 우육탕면이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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